LA 다저스를 닮아가는 삼성, 어떤 반전을 보여줄까? (공수교대의 인생) 은근히 1등이란 의미는 마약과도 같아서 꼴찌했던 기억과 볼품 없는 내용은 깡그리 잊어도 1등이란 기억과 최고의 순간(예로 20여년전 묘기에 가까운 득점^)은 항상 그 추억을 더듬는 이의 마음을 흐믓하게 합니다. 물론 요즘 포스팅하는 내용은 축구와 음악을 거쳐 맘 내키는대로의 다방면의 분야이지만 현재 (다음) 축구블로그와 축구칼럼을 조회해보니 맨 첫줄에 걸려있더군요. 축구칼럼은 항상 둘째줄에 걸려있었는데...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죠 ^ 2년전 음악블로그에 집중할때 꼭 3개월에 접어들며 잠시 음악분야 첫줄에 오르기도 했었고 이후로 오랜 잠수를 타기도 했는데 얼마전 새차를 받아든 친구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무슨 취재라도 하듯이 누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일어났나 싶었는데 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