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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칼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노래(이영화),영화(주기철목사)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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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어느 책 이름처럼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지만..."
제대로 맘에 들게 되는 일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해야 할 일들은 많고 꿈도 많은데
정작 눈앞에 놓인 잔뜩 쌓여진 현안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할때
아주 난처하기 짝이 없습니다.

위의 제목에서 논하는 꿈과 이상은 굳이 종교적 순교자의 삶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모두가 꿈꾸는 이상도 여기에 해당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희생과 기다림이 따르겠죠

그리고 현실과 이상에서 오는 괴리감은 필연적 운명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루기 어려운 꿈들을 잠시나마 접어 둔채

현실과의 적당한 타협점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말이 그렇지 "적당한 현실" 속에 베어든 비정함과 물질만능주의는
인간의 존엄성마저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룰 수 없는 꿈으로 인해 안타까워 하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은 일반인?(세속인?)으로 살아가지만
이또한 녹록치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어중간함에 대한 주위의 따가운 시선은 불편한 진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큰 숨 한번 들이마시고 자신이 지향하는 꿈을 향해 강한 의지를 고취해야 할 것입니다.